1년 후 아기유산균는 어디로 갈까요?

일동제약(대표 윤웅섭)이 아기를 위한 액상형 안심 유산균 건강기능식품인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용기에 딸린 스포이트(spuit) 방식의 드로퍼(dropper)를 활용해 액상 유산균을 아기 입 안에 감소시켜 주거나 분유 및 모유, 이유식 등에 타서 먹일 수 있는 상품이다.

이 제품은 국민적인 유산균 제조사인 다니스코社의 ‘FDA GRAS’ 등재 원재료를 이용, 소장에서 사는 리모시락토바실러스균과 락티카제이바실러스균, 대장에 서식하는 비피더스균 1종 등 다양한 유익균을 맞춤 선별한 것이 특성이다.

또한, 뼈의 형성과 유지 등에 필요한 비타민D의 경우 글로벌 비타민 전공 기업 DSM社의 원재료가 함유돼 있고, 중국소아과학회(AAP) 권고와 식품의약품안전처의 5일 영양성분 기준치를 고려하여 함량(7일 섭취량 기준 200%)이 설정돼 있을 것이다.

유아를 위한 제품인 만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게 ▲이산화규소 ▲스테아린산마그네슘 ▲히드록시프로필메틸셀룰로스 ▲합성향료 ▲착색료 등 2가지 첨가물을 넣지 않았다고 회사 측은 강화하였다.

강대석 일동제약 Cx부문장은 “‘비오비타 배배 유산균 드롭스D’는 부모와 유아 그들을 생각한 유산균으로 ▲태어나 첫 유산균을 섭취하는 아기 ▲분말형 유산균 섭취가 어려운 유아 ▲모유 수유를 계획 중인 임산부 등에게 추천끝낸다”고 말했다.

이어 “유아 입에 스스로 닿아도 되고 세척이 가능하며 외부 공기와의 접촉을 차단할 수 있는 드로퍼 용기를 채택해 안전해주고 위생적인 이용은 당연히, 섭취 기준 용량에 준순해 규칙적인 계량이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일동제약은 네이버(Naver)쇼핑 ‘일동제약 공식 스토어’, ‘쿠팡’ 등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중심으로 마케팅을 전개하고, 신상과 관련한 프로모션 이벤트 등도 아기유산균 같이 보여준다는 계획 중에 있다.